23년에는 방송도구제작 출력기기 등 전문 장비 8대를 방송 채널 등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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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임직원이 중고 방송 기자재를 기부하고 있다. ( 왼쪽부터 사회적기업 소나기커뮤니케이션 어윤수 대표,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효민 팀장, GS리테일 영상제작2팀 김정용 매니저, GS리테일 영상제작2팀 정유연 매니저) /사진제공=GS리테일 |
이 사업은 방송장비 교체로 인해 발생한 기존 장비를 기증을 통해 교육 장비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해당 장비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에서 충남지역 내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운영중인 다문화·청소년·지역주민 등을 위한 미디어 교육공간 ‘BCPF콘텐츠학교’에 기부해, 교육 장비로 활용된다.
이의 일환으로 GS샵은 지난 7일 방송도구제작 출력기기, 조명 콘솔 등 전문 방송 장비 8대를 기부했다.
해당 방송 장비는 전달 전 사전 점검 진행 후,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 채널, 컴퓨터 고등학교 등에 전달한 것.
GS샵은 사용상 문제가 없는 고가의 장비들이 필요한 장소, 인력에 전달되어 실제 방송에 활용되고, 전문 인력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남준 GS리테일 방송사업지원팀 팀장은 “GS샵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의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1인 미디어 사업 및 교육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공익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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