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화재예방활동을 위해 3개 소방서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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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오른쪽)가 마산소방서 소방공무원에게 간식과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감사의 간식차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4년째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 중인 하이트진로는 올해 7월까지 총 100개의 소방서를 찾았다.
지금까지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약 11,050여명에 달한다.
올해는 현재까지 경기, 강원, 충북, 경남/창원 지역의 20개 소방서, 2,200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8~9월에는 경북과 전북 지역의 10개 소방서를 방문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전국의 더욱 많은 소방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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