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측부터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강신호 갤러리아 명품관 사업장장 /사진제공=갤러리아 |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강신호 명품관 사업장장, 김재록 서울시공동모금회장, 강남복지재단 심계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운동은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는데, 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 및 불품은 나눔이 필요한 저소득층·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기부 단체인 갤러리아백화점의 기부 물품은 강남푸드지원센터를 통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연말 지역 나눔 행사에 1호 기부 단체로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나눔 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저작권자ⓒ 더(The)공감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