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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백 신한카드 상무(오른쪽)가 김주현 금융위원장(가운데)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위원회 소속기관인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투명한 금융거래와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금세탁방지제도 확산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관 및 개인을 매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비대면 금융거래의 증가 및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가 등장하는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해서 자금세탁방지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자금세탁 모니터링 범위 확대를 위해 선제적으로 인력을 확충하는 등 자금세탁방지체계를 구축·운영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신한카드는 매년 정기적으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진행하고 외부 교육기관을 통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 및 임직원 인식 제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안정적인 금융거래 시스템 정착과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투명한 금융회사로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The)공감뉴스 박성기 기자(nightwing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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