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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본부장 남궁홍 부사장(오른쪽)이 UL Solutions 박지은 상무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 |
폐기물 매립 제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건설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UL Solutions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을 평가해 플래티넘(100%), 골드(95∼99%), 실버(90∼94%) 등급을 부여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검증 기간인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생한 폐기물 4천368t 중 98%인 4천280t을 재활용해 골드 등급을 받았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 추가 인증서 획득 및 등급 상향 추진 등 환경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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