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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의 ‘덴마크 오리진’ 컵 커피가 누적 판매량 1천500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제공=동원F&B |
‘덴마크 오리진’은 동원F&B가 단일 산지에서 재배한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컵 커피 제품으로,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 커피와 달리 원두 본연의 개성 있는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총 6종(아메리카노·카페라떼·돌체라떼·토피넛라떼·바닐라라떼·모카라떼)으로 구성된 ‘덴마크 오리진’은 각각 △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각 나라 원두의 특색이 그대로 담겨 있으며, 각각의 원두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로스팅으로 풍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동원F&B만의 독창적인 커피 추출 방식인 ‘PRE-A&T (Preserve Aroma & Taste)’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향이 더욱 살아있다.
PRE-A&T 공법은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 추출액을 급속 냉각하는 공법으로,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다.
덴마크 오리진은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꾸준히 판매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스페셜티 커피는 세계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전 세계 상위 7% 이내의 원두를 사용해 만든 커피를 의미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이 높아지면서 고급 커피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지의 싱글 오리진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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