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출 상담회 통해 수출성과 얻어 협력사 뷰티 상품 20만불 이상 수주
원활한 수출 업무 지원 위한 업무협약

왼쪽부터 ㈜태영 황창주 대표,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 PT. MERDIS international 김경현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공감뉴스=김영란 기자] NS홈쇼핑은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태영(대표 황창주), 인도네시아 기업인 PT. MERDIS international(대표 김경현)과 3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 행사에는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 ㈜태영 황창주 대표 PT. MERDIS international(이하 메르디스) 김경현 대표와 KOTRA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NS홈쇼핑의 우수 협력사 ㈜태영은 수출 상담의 성과로 연내 메르디스에 최소 2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NS홈쇼핑의 수출 업무 지원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NS 홈쇼핑은 수출 중개자로서 신규 품목의 개발 지원, 수출상품의 품질관리와 TV홈쇼핑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여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확대를 돕기로 했다.

한편, ㈜태영은 달팽이크림으로 사랑받아 온 ‘엘렌실라’ 브랜드 상품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한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는 “NS홈쇼핑의 품질관리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온 우수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와 결실을 맺는데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S 홈쇼핑은 협력사의 국내 유통뿐 만 아니라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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