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자체 제작 여행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 30일 첫선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9 09: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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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대표 연예인 김해준·조나단·파트리샤 출연 여행 프로젝트 예능
“리얼 버라이어티 시장 판도 바꾸고 트렌디한 미드폼 콘텐츠 적극 발굴 계획”

/사진제공=LG유플러스


[공감뉴스=김영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은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STUDIO X+U)’가 기획·제작한 미드폼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를 런칭하고 30일 첫 방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으로, 한 번도 여행을 가 본 적 없는 MZ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희극인 김해준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작품은 SBS에서 '런닝맨' 등을 연출한 임형택 PD가 LG유플러스에 합류한 뒤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회당 50분, 총 8회 분량(모바일 TV 기준 회당 30분, 총 16회 분량)으로 제작됐다.

SBS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U+모바일TV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시청할 수 있다.

1화에는 오키나와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과 깜짝 멤버로 합류한 김해준과의 갑작스러운 동행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LG유플러스는 '집에 있을걸 그랬어' 런칭 기념 로밍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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