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hy와 손잡고 ‘프레시 매니저 카드 배송 서비스’ 개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5 09: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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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뉴스=김영란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유통 전문 기업 hy(대표이사 김병진)와 함께 새로운 카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 전담 hy 프레시 매니저가 신한카드를 신청한 고객과 전달 장소와 시각을 조율한 후 직접 카드를 배송하는 것으로, 평소 건강기능 식품과 간편식 등을 배달해 고객들에게 친숙한 프레시 매니저가 카드를 전달하는 만큼 1인 가구나 특히 여성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은 신분증 제시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카드 수령 확인 서명을 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10월에 서울 일부 지역부터 시작해 점차 배송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와 hy는 △hy 프레딧 쇼핑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멤버십 연간 구독료 3만5천원 캐시백 △프레딧 몰 구매대금 10% 할인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 대형마트, 창고형 할인매장 등에서 5%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딧 멤버십 신한카드’를 9월 출시한 바 있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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