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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 300명을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행사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재천 영동5교 남단 다리 밑(개포동역 2, 3번 출구 방향)에서 열린다.
약 6㎞ 걷기 활동(1시간 30분 소요)을 하고 운동 전·후 혈당을 비교 검사해 운동이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로 경험하고 운동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체험활동이다.
참가자 및 코스 완주자에게는 스포츠 양말, 스트레칭 밴드 등 운동 용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강남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의 교육 신청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건강 걷기 체험 통해 강남구민들이 운동을 생활화하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민 건강 지원 사업으로 현대인의 고질병인 비만을 예방하고 꾸준한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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