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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
[공감뉴스=박성기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은 오는 31일 금융 투자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금융 투자 상품권은 오픈마켓(11번가)에서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고,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 등록 후 △국내 주식 △해외 주식 △펀드 △RP 등에 투자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연말까지 금융 투자 상품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금융 투자 상품권은 개인당 월 5만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1만원권, 3만원권 2종으로 판매한다.
금융 투자 상품권은 기프티콘처럼 일련번호를 신한알파에 등록하면 상품권 금액만큼 투자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투자 경험이 적은 ‘주린이’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김장우 디지털그룹장은 “금융 투자 상품권을 통해 주식뿐만 아니라 펀드, RP까지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어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며 “10% 할인 판매를 하는 만큼 투자에 관심이 없는 고객들도 금융 투자 상품권을 통해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투자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The)공감뉴스 박성기 기자(nightwing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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