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PC용 신작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12월 8일 얼리액세스서비스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7 13: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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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2 현장에서 얼리액세스 일정 공개
오는 21일까지 파이널 테스트 실시... 오늘부터 신규 영웅 '제나' 플레이 가능

[공감뉴스=김영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신작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12월 8일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에픽스토어와 스팀에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특색있는 영웅들,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얼리액세스 버전에는 27종 영웅, 맵 ‘빛의 아그니스’, 경쟁전, 스타터 패스(Starter Pass) 등이 들어간다.

파이널 테스트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터 패스는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영웅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22에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고, 이날 지스타2022 현장에서 얼리액세스 일정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시연존을 운영함은 물론, 인플루언서 대전, 이벤트 대회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파이널 테스트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으로 '제나'가 이날 업데이트됐다.

'제나'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으로 실제 캐릭터와 세계관을 살려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영웅으로 선보인다.

제나는 특유의 유려한 몸짓으로 전장을 활보하며, 제나만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검을 활용한 현란한 스킬 연계로 적진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오는 21일까지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더(The)공감뉴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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