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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려대 |
올해 첫 회를 맞은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KCGF)과 KCGI(Korea Corporate Governance Improvement Fund)가 자본시장 발전과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 의미 있는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정치·법제 부문, 언론 부문, 학계, 기업계, 자본시장 부문 등 5개 부문에서 대상 1명과 혁신가상 1명씩 모두 10명을 선정한다.
김우찬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기업 거버넌스 개혁의 경제적 효과를 대한민국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실증적으로 보여주며 개혁의 당위성을 학문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The)공감뉴스 박태연 기자(gigi90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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