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 출시

편집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2 1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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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풀하면서도 고요한 드라이빙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 넓은 실내 공간에 다양한 편의 기능 우수한 승차감과 편안함 제공
▲링컨코리아가 22일 국내 출시한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 (사진 = 링컨코리아)
[공감뉴스=편집국 기자] 링컨코리아가 한 단계 진화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를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선보였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이하 링컨코리아)는 22일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로서 넓은 실내 공간에 다양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움을 완성하는 내부 소재 등 탑승자에게 마치 비행기 일등석과도 같은 우수한 승차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간결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외관 디자인과 링컨 디자인 특유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내부 디자인 및 링컨의 최신 기술력이 적용됐다고 링컨코리아는 설명했다.

우선 기존 링컨 SUV 라인업의 패밀리룩은 유지하되 전면부 범퍼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헤드램프가 더 날렵하게 변화됐다. 후면부 디자인 또한 수평적인 후방 방향 지시등과 크롬 재질을 추가한 후면 범퍼, 좌우가 연결되어 더욱 길어진 후방 리플렉터 (Rear Reflector)의 변화를 통해 뉴 네비게이터의 외관은 한결 깊어진 우아함을 선사한다.

향후 국내 출시 링컨 모델 최초로 특색있는 외장 컬러를 비롯해 그릴과 휠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는 모노크로매틱 패키지를 추가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링컨코리아는 전했다.

차량 내부는 열선, 통풍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죽 시트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체형과 자세에 맞게 시트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돼 장시간 주행에도 운전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준다. 최신 싱크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센터의 13.2인치 터치스크린과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연동할 수 있다.

트윈 터보 차저 3.5리터 V6 엔진은 446마력과 최대토크 71kg·m의 힘을 발휘하고, 10단 자동 변속기의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부드러운 주행을 실현한다.

업그레이된 코-파일럿 360 2.0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물론,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오토 하이빔, 힐 디센트 컨트롤, 전방 감지 시스템이 장착된 360도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정적 주행을 돕는다.

‘뉴 링컨 네비게이터’의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링컨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이비드 제프리 링컨코리아 대표는 “파워풀하면서도 고요한 드라이빙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뉴 네비게이터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든 탑승자를 위한 최고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이번 뉴 링컨 네비게이터가 대형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The)공감뉴스 편집국 기자(news@the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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