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단계 인증시스템을 통해 허위매물 근절...‘100% 카머스 책임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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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정식 출시될 ‘카머스’ 베타 버전을 선보이는 ㈜핸들의 MZ세대 직원들 (사진 = ㈜핸들) |
20일 ㈜핸들에 따르면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가 최근 중고차 업계 최초 ‘오토론 간편 중개 서비스’ 준비를 완료했다.
‘오토론 간편 중개 서비스’는 소비자가 카머스 앱을 통해 금융사별 대출 한도와 금리 비교를 통한 최저 금리 대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합리적 가격대로 중고차 구매를 희망하는 MZ세대 눈높이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카머스는 ‘100% 카머스 책임제’로 MZ세대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카머스는 3단계 인증시스템을 통해 허위매물 근절은 물론 중고차의 성능과 이력을 보장하는 등 모든 판매 매물을 100% 책임진다. 이를 통해 신차 대비 차량 유지비 부담이 큰 중고차 거래 시, 허위매물 구매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안심시킨다.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며 구매 니즈가 자주 바뀌는 MZ세대를 위한 쉽고 빠른 환불 프로세스도 장점이다. 카머스는 구매 7일 내 주행거리 500km 미만일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한다. 별도 소명 없이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도 가능해 구매한 차량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동차 취향이 바뀌어도 쉽고 편리하게 환불받을 수 있다. 반품 차량 또한 원하는 장소에서 카머스가 직접 회수한다.
안인성 ㈜핸들 대표이사는 “카머스는 구매, 대출, 반품 등 중고차 구매의 모든 프로세스가 100%모바일에서 가능한 중고차 최초의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중고차 구매가 처음인 사회초년생이나 모바일 비대면 거래가 익숙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새로운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오는 10월 정식 출시될 ‘카머스’ 베타 버전을 선보이는 ㈜핸들의 MZ세대 직원들 (사진 = ㈜핸들)
더(The)공감뉴스 박태연 기자(gigi90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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