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랑네트워크 회원 70여명은 22일 충북 청원군 소재의 청남대에서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왼쪽에서 여섯번째)와 강원 공동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도 참석했다. / 사진설명 = 국민사랑네트워크

[공감뉴스=편집국 기자] 전(前) 국민의당위원장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며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뭉쳤다.

22일 국민사랑네트워크(공동대표 강 원, 문병호)는 충북 청원군 소재 청남대에서 투어를 통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70여명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회원 화합과 국민사랑네트워크의 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전 국민의당위원장들의 친목을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국민사랑네트워크는 설명했다.

강원 공동대표는 “국민의당을 함께 했던 동지들의 허탈한 마음을 서로 위로하며 향후 정치적 뜻을 가진 동지가 있으면 적극 도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단합대회의 오찬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국민사랑네트워크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국민사랑네트워크’는 지난 6월 마포소재 한 음식점에서 상호친목을 목적으로 발대식을 갖고 출발했다.

더(The)공감뉴스 편집국 기자(news@theg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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