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 롯데자이언츠와 고객 이벤트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진행

박성기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2 23: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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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선수 은퇴식 의전 차량에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카브리올레 지원
▲허민영(왼쪽에서 두번째) 한성모터스 이사가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최종 추첨 행사에서 최후의 1인으로 뽑인 당첨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A 200 d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공감뉴스=박성기 기자] 한성모터스가 지난 8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시즌 최종전에서 고객 대상 차량 추첨 행사를 성료했다. 아울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의 은퇴식에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

12일 한성모터스에 따르면 10월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년 시즌 한국프로야구 최종전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최종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 홈경기마다 진행했던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에서 ‘고(Go!)’를 선택한 롯데 자이언츠 팬들을 초청, 현장 추첨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뽑힌 당첨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A 200 d’ 차량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또한 한성모터스는 같은 날 경기가 끝난 이후 진행되는 이대호 선수의 은퇴식 세레모니에 의전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카브리올레’를 지원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지난 7년간 롯데 자이언츠와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토대로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시즌 최종전과 이대호 선수의 은퇴식까지 한성모터스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한국 프로야구 팬들이 보다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지난 2016년부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72vs1! 벤츠를 잡아라’, 루키데이,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자이언츠 택시’, ‘한성모터스 키즈를 위한 롯데 자이언츠 야구 교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왔다. 최근에는 한성모터스의 앰버서더로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선수, 김원중 선수를 선정해 고객들과의 소통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더(The)공감뉴스 박성기 기자(nightwing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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