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동차 휠 제조업체 맥시언 휠즈(Maxion Wheels)가 독일 하노버(Hanover)에서 열리는 제67회 IAA 상용차 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에 참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2018년 9월 20~27일 진행되는 박람회 기간 동안 맥시언 휠즈는 Hall 26 / Stand A42에서 연비, 연결성, 새로운 이동성에 대한 업계의 과제를 해결하도록 고안된 다양한 혁신적인 신제품 휠과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는 트럭 휠 제품 포트폴리오 등을 전시한다.

맥시언 휠즈는 제품 전시 외에도 무게를 크게 줄인 자사의 스틸 휠을 감각적인 양방향 대화식 3D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쇼를 진행한다.

피터 클링커스(Pieter Klinkers) 맥시언 휠즈 CEO는 “IAA 상용차 박람회는 맥시언 휠즈에 매우 중요한 행사다. 우리의 상용차 휠 전문기술을 보여주는 기회일 뿐 아니라 고객들을 만나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듣고 향후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모색할 수 있다”며 “고객들이 역동적인 변화의 시기를 맞이함에 따라 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에도 하노버에서 현재와 미래의 산업 과제를 해결해줄 솔루션으로 고안된 우리의 첨단기술과 비용효율적인 휠을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더(The)공감뉴스 김규범 (ykk0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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