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자이 헤리티온’ 견본주택 21일 오픈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총 1,716가구 규모…49~101㎡ 639가구 일반분양 12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청약 접수…당첨자 발표 12월 10일 비규제 지역인 안양시 만안구… 수도권 거주 만19세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 재당첨제한 無GS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원 상록지구를 재개발하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의 견본주택을 21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21일 GS건설(대표 허윤홍)에 따르면 이날 분양을 본격 시작한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2025. 11. 21. 오전 11:03:00
[채성준(서경대)의 한반도 리뷰] 중국의 ‘대일(對日) 보복’, 한국이 경계해야 할 전략적 경고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을 계기로, 중국이 외교·군사·경제 전반에서 즉각적인 보복 조치에 나서며 동아시아의 긴장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2025. 11. 21. 오전 10:40:00
韓 AI 전환 3중고...“돈도, 사람도, 확신도 없다” 商議 AI에 사활 걸어야 하는데, 제조기업 82% “AI 활용은 아직”‘AI 전환이 기업의 미래 생사를 가늠한다’는 데는 이의가 없지만 정작 기업 현장에서는 자금, 인재, 효과성 등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504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5. 11. 19. 오후 7:46:00
우리銀, ‘2026년 환율전망세미나’ 성료... 기업 맞춤형 해법 제시 2026년 환율 전망과 함께 신흥국 통화 분석 등 기업 맞춤형 정보 제공 ‘우리WON FX’ 우수 고객사 초청, 디지털 외환 파트너십으로 기업 성장 조력우리은행이 최근 개최한 ‘2026년 환율 전망 세미나’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우리은행(은행장 정지완)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난 14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에서... 2025. 11. 16. 오후 8:38: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 통과…공매 진행 권한 부여 획득 상습 채무 불이행자 주택에 대한 공매 진행 권한 부여로 채권 회수 속도 상승 기대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회로부터 상습 채무 불이행자 주택에 대한 공매 진행 권한을 부여받아 채권 회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직무대행 윤명규. 2025. 11. 14. 오전 10:42:00
“공공택지에서 민간이익 59%”...LH 민참사업, 공공성 훼손 논란 “LH 민참사업, 11년간 민간에 4500억 퍼줘”...경실련 “공공주택이 건설사 돈줄 됐다” 주장공공주택 공급의 공공성을 내세워야 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11년간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른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하 민참사업)’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민간에 넘겼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025. 11. 12. 오후 1:38:00
“韓, 상승 추세 지속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가장 큰 부담” 동일 설비·인력으로 더 많은 전력 산출량 만들면...전력가격은 하락하고 GDP는 상승최근 AI 확산과 산업, 생활 전기화로 전력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력비 비중이 높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부담이 크게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 11. 12. 오전 10:30:00
소방청,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관련 수색구조 강화 등 총력 대응 수색구조 전문가 투입, 수색구역 설정 등 효율적 운영체계 강화 현장 구조대원과 민간 작업자의 안전도 최대한 고려한 수색구조 심리상담 전담팀 파견, 구조대원과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 지원소방청이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관련 민간 작업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수색구조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9일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이날 오전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해 김승룡 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2025. 11. 9. 오후 4:46:36
[여기는 베트남] 향을 넘어선 맛의 세계 – 베트남 두리안커피 후각과 미각, 두 감각의 이해 충돌...베트남 두리안 커피의 반전 냄새를 참고 혀에 닿는 순간 놀라움이 악취라 불리는 향 뒤에 숨어 있던 감동의 맛베트남의 거리 카페에서 ‘두리안 커피’라는 이름을 처음 접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걸음 물러선다. 두리안은 동남아시아에서 ‘과일의 왕’이라 불리지만, 그 향은 ‘후각의 폭탄’이라 불릴 만큼 강렬하다. 2025. 11. 8. 오후 12:30:36
"연말부터 의무화 앞뒀지만"...전동휠체어 충전시설 절반이 ‘관리 사각지대’ 전동휠체어 충전기, 곳곳이 ‘방치 상태’...부러진 단자·노출된 전선 ‘화재 위험’ 장애인·고령자용 충전시설, 안내판·비상연락처조차 없어...“이용 불편 심각”올해 말부터 공공장소에 교통약자용 전동휠체어와 스쿠터 충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될 예정이지만, 이미 운영 중인 시설 상당수가 ‘방치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2025. 11. 7. 오후 1:5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