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26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
MNO · AI 양대 CIC 체제 도입… 사업별 기능과 역량 통합해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
MNO CIC는 고객 신뢰회복 최우선 과제로 관련 기능과 역량 결집에 초점
AI CIC는 실질적 사업 성과 창출 위한 핵심사업과 기술 중심으로 정예화
“MNO와 AI 각 사업특성에 따른 최적의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 갖출 것”
SK텔레콤(CEO 정재헌, 이하 SKT)이 고객 신뢰 회복과 AI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MNO(통신)’와 ‘AI’ 양대 CIC(사내회사)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13일 단행했다.
